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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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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33 장현수
위협적인 정보 지식 사회

빠르다. 너무 빠르다. 아무 것도 막을 수 없을 것 같다. 미래로 갈수록 점점 무서워지는 정보 지식 사회의 특징이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정보가 쏟아진다. 우리는 이 속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각자 필요한 것을 찾아간다. 허나 요즘은 아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을 찾아 편안히 살아갈 수 없다. 왜 그럴까? 그리고 문제의 대안은 무엇일까?
너무 빠르다 보니 우리 사회에서는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어졌다. 대기업들의 대량 광고와 물량공세에 끼어들어올 틈이 없어져 버린 것이다. 이러한 대량광고와 물량공세는 소비자가 안 볼래야 안 볼 수 없게 끔 만든다. 인터넷, TV, 대중교통, 핸드폰 등. 매일 오는 광고들이 소비자들을 현혹시킨다. 그리고 (가)글에서 말한 데이터 스모그라는 것도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질 적 측면을 내세우기보다 호깃심같이 단순히 재미와 흥미만을 유도하는 쪽으로 획일화되어 간다. 즉 우리 시대의 정보 지식 사회는 크고 빠르다. 그 크기에 소비자들은 휘둘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기업체나 다른 기관들,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소비자들을 끌고 나간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들이 왜 나쁜 것일까?
첫째로 요즘 기업들은 침묵을 모른다. 글 (나)에 보면 침묵에 대해 나온다. 기업은 말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허위 광고나 유언비어를 퍼트리기보다는 상품의 질 적 측면을 가지고 상품성으로 승부를 해야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큰 기업일수록 소비자에게 말은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업은 침묵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둘째로 (다)의 내용처럼 이익을 바래서는 안되겠지만 기업은 근본적으로 이익을 바란다. 특히 기업은 장사다. 이익이 없으면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다. 다른 영리단체나 우리 자신들도 이익을 너무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가 있으면 답도 있는법. 그렇다면 해결방안은 무엇일까?
일단 한박자 쉴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이 빠른 사회의 박동수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페이스를 조절해가며 이 사회의 경쟁 레이스에 뛰어 들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빨라도 나 한번 돌아볼 시간은 있지 않은가? 자신을 돌아보고 여유를 갖는 것은 빠른 사회의 한 대안이 된다. 두번째로 필요를 꼼꼼히 알아야 한다. 화려한 광고에 휘둘려서 충동구매하는 것을 막고, 자신이 정말 필요한 것을 궁비하거나 성취해야한다. 그래야 사회의 과소비를 줄일 수 있고, 거대한 광고들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마지막 방법은 (다)에서 맹자가 말한 '인의' 이다.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기업과 나라, 우리 모두. 화려한 매체에서 눈을 떼고 인간 사는 따뜻한 세상도 느껴보아야 한다. 기업은 이익만을 위해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면 안되고, 나라는 국민을 생각해야한다. 그래야만 이 나라의 인의가 이루어지고 이익중심의 사회가 무너질 것이다.
정보라는 것은 사람이 세상과 공유하고 더욱 사람답게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가 우리 사회에 혼란을 주거나 사람이 피해를 본다면 정보체계를 다시 검토하고, 그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해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생활 깊숙히 들어와 결단력을 흐리게하는 정보 지식 사회의 대량 광고 등을 판단하고 가려서 어지러운 세상에 당당히 주관대로 살아갈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보를 다듬고, 또 다듬어 정말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기업 사이, 사람과 나라 사이를 더 아름답고 유동적으로 해주는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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