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재 전경원과 함께 고전시가를 통해 여는 세상 :::::::
본 홈페이지는 문화관광부산하 한국문예진흥원으로부터 우수문학사이트로 선발되어 국고보조금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Name >>  
  양준용 
Homepage >>  
 http://www.cyworld.com/hompiofjy
Subject >>  
 30413 논술보충 과제물
   본문(다)에서 ‘역사는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상호작용의 계속적인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볼 수 있듯이 김만중에 대한 여러 가지의 역사는 모두 가치가 있다. 모든 직업에 주어진 업이 있듯이 역사가에게는 자신이 연구한 것을 토대로 주체적인 역사기술을 하는 것이 업이다. 모든 역사가가 같은 사실을 한 가지 방법으로 해석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역사가는 과거를 재탄생 시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주체적으로 사실을 역사로 바꿔야 한다. 물론 같은 내용의 역사가 생길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본문(가)와 (나)에서처럼 판이란 역사가 생기기도 한다. 본문(가)에서는 김만중이라는 인물의 됨됨이와 죽을 때 까지 보여주는 위인다운 면모를 기술했다. 그러나 본문(나)에서는 물론 김만중의 성품을 칭찬하는 부분이 조금 나타나지만 그의 식견이 부족함을 말하며 사화의 계책을 꾸미고, 그가 죽은 뒤 그 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산 나는 것 등을 기술하며 본문(가)와는 다른 역사가 나타난다. 과거에 기술된 여러 가지의 역사를 현재의 또는 후세의 사람들이 자신의 견해와 다르다고 특정 역사를 평가절하 하고 폄하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역사를 접하는 입장에서 본문(가)의 역사가를 통해서 김만중의 위인적인 면모를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본문(나)의 역사가를 통해서 김만중이 사화를 꾀하여 귀양을 가게 된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어떤 역사적 사실을 접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여러 가지 관점에서 쓰여 진 역사가 존재함에 따라 그렇지 못한 경우만 존재 할 때에는 발생 할 수 없는 역사의 비판적 수용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 본문(다)에서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의 사실에 반추하여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고 보다 발전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 및 미래는 시간적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연속적인 과정중의 일부인 셈이다.’ 라는 말이 있다. 역사는 인간이 과거의 사실을 재탄생 시킨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는 가치중립적 일 수 없다. 본문(가)와 (나)에서 기술된 역사가 후에 다른 역사가에 의해 거짓으로 밝혀진다면 더 이상 역사로써의 가치를 상실한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또한 언제 바뀔지 모른다. 그리고 지금 연필이 지나가고 난 흔적과 시간은 역사가 될 자격을 갖춘 과거의 사실이 된다. 역사는 살아있으며, 침묵을 지키는 자세로 역사가의 올바른 평가와 역사를 접하는 모든 이의 올바른 수용을 기다린다.



147
 30802 김경원 논술 과제물 2

김경원
2008/06/20 4590
146
 30802 김경원 논술 과제물 1

김경원
2008/06/12 4366

 30413 논술보충 과제물

양준용
2008/06/08 4245
144
 30512 서종규 논술과제물2

서종규
2008/06/05 5775
143
 30114 박준모 논술과제물

박준모
2008/05/30 4624
142
 30430 최재영 논술 과제물

최재영
2008/05/28 3009
141
 30512 서종규 논술문 작성 연습

서종규
2008/05/27 2866
140
 30102 구본웅 논술과제물

구본웅
2008/05/24 3100
139
 20337 엄재영 [1]

엄재영
2008/01/04 4198
138
 20202 권혁재 [1]

권혁재
2008/01/04 3417
137
 20433 조지훈 [1]

조지훈
2008/01/03 3898
136
 21421(유상철) [1]

유상철
2008/01/03 2946
135
 21215(신민철) - 신민철 학생이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 [1]

전경원
2008/01/03 3324
134
 21012승현수 [1]

승현수
2008/01/03 3039
133
 20510 김윤산 [1]

김윤산
2008/01/02 2918
132
 21421(유상철) '언어영역'에 글을 쓸 수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1]

유상철
2008/01/02 3126
131
 천둥소리에 하품하는 여자, 번개소리에 기절하는 남자 <이생규장전>

전경원
2007/11/22 3889
130
 온몸을 불사르고서라도 당신과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지귀설화>

전경원
2007/11/22 3966
129
 서울대학교 2007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문제 분석

전경원
2006/12/20 5049
128
 10114 박민석 (죄송합니다, 늦어서...) [1]

박민석
2006/08/04 4765
1 [2][3][4][5][6][7][8]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zzong-a::
Copyrightⓒ2002-2009 gosiga.co.kr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