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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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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15(신민철) - 신민철 학생이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
21215 신민철

옛말에 ‘살신성인’이라는 말이 있다. 몸을 죽여 인을 이룬다. 즉, 옳은 일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는 뜻이다. 참으로 숭고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숭고한 행위는 여러 나라의 사람들로부터 행하여지고 있다. 적국의 장수를 끌어안고 폭포에 몸을 던진 논개, 잘못된 출정을 막기 위해 당당히 왕의 앞길을 막아선 백이와 숙제...등 여러 수많은 성인들이 살신성인을 행하였다. 그 중에 한사람으로 굴원이란 사람이 있다. 이 사람도 살신성인을 행한 사람이건만 오히려 굴원의 죽음을 ‘임금의 악한 것만 드러냈다.’며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기에 이글을 쓴다.
대게 신하라는 것이 왕이 어진정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설사 왕이 말을 들어주지 않고 폭정을 휘두른다고 해도 끝까지 간언을 하며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어야 진정한 신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굴원이 바로 그러한 신하 중 한명이다. 모함에 빠져 임금에게 신의를 잃어버린 상황에서도 죽음을 택함으로써 왕이 깨달음을 얻기를 바랐을 것이다. 아니면 오히려 왕이 이런 일로 주변국에게 질타를 받아 개달게하고 싶었을 지도 모른다. 결국 굴원의 죽음은 ‘임금의 악한 것만 드러냈다.’이것이 아닌 ‘나의 죽음으로 왕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기꺼이 죽겠다.’ 는 굳은 의지가 만든 것이라 볼 수 있다. 설마 모함을 견디지 못해 죽은 것이라고 해도 그 모함이 굴원의 나라의 정치를 잘하는데 에 따른 반감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결국 굴원은 인을 행하고자 하다 자결한 살신성인한 성인들 중 한사람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위와 같은 이유로 나는 ‘굴원의 죽음은 의로움을 얻은 숭고한 행위’라고 주장한다.

전경원 2008/01/04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기에 이글을 쓴다."와 같은 진술은 논술문의 형식에 맞게 수정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본론에서는 적절한 예시나 근거를 통해 논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고, 결론도 조금 서론에서 제기한 문제와 본론의 논의 내용을 요약하는 수준에서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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