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재 전경원과 함께 고전시가를 통해 여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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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김경원 
Subject >>  
 30802 김경원 논술 과제물 2
  지난 6월 8일은 음력 5월 5일로 단오절이었는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도 있는 명절이다. 이 중 중국 단오절의 기원이 되는 사건이 바로 제시문으로 나온 굴원의 이야기이다. 굴원은 초나라 사람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었는데, 대신들의 모함으로 왕의 총애를 잃게 되었고, 결국 죽음이라는 결단을 하였다. 그러나 그의 죽음은 한 신하의 비극적인 죽음으로만 끝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굴원의 죽음에는 어떠한 것들이 담겨져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굴원의 죽음은 도피적인 죽음이라고 볼 수 있다. 굴원은 대신들의 모함과 자신의 충정을 몰라주는 왕으로 인해 앞길이 막히자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는 별로 바람직하지 못한 선택이다. 한 사회의 지식인으로서 그 사회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판단한다면 올바른 길로 가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지식인의 모습이다. 따라서 그는 죽음을 택하기전에 먼저 자신을 가로막은 벽을 무너뜨리고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으려는 적극적인 노력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굴원은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그 상황에서 피하려는 생각만 하였다.
  그리고 그는 죽음으로서 자신의 주군의 평판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제시문 (나)에서 볼 수 있듯이 후세에 초나라 왕은 충신을 분별할 줄도 모르는 등 무능한 왕으로 평가 받았다. 하지만 만약 굴원이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자 하는 적극적인 개혁의지를 가지고 이를 실행하여 성공했다면 초나라 왕의 평가는 달라졌을 것이다. 굴원은 신하된 자로서 왕의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였고, 오히려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왕의 평가를 떨어뜨렸으므로 신하로서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였다고 할 수 있다.
  굴원의 죽음에서 볼 수 있듯이 개인의 행동이 단순히 개인적 차원에서 끝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어떠한 일을 하던지 항상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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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2 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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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몸을 불사르고서라도 당신과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지귀설화>

전경원
2007/11/22 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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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2007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문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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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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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14 박민석 (죄송합니다, 늦어서...) [1]

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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