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재 전경원과 함께 고전시가를 통해 여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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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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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업전 (林慶業傳)에 대하여
<임경업전>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비운에 쓰러진 명장 임경업의 일생을 영웅화한 작품으로 역사소설에 속한다. 호국에 대한 강한 적개심과, 나라의 위기를 당하여 개인의 사리사욕만을 일삼던 간신에 대한 분노를 소설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여기에는 병자호란의 국치는 우리 민족의 힘이 부족한 때문이 아니라는 의식과, 조정에 간신이 있어서 임경업과 같은 인물이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는 집권층에 대한 비판의식을 아울러 반영하고 있다.
역사적 사실이 부분적으로 반영되어 있으나, 사실은 외적의 침입으로 수난을 겪은 조선조의 국민들이 모두 지난 역사를 반성하고 국난중에 영웅의 활약을 갈망하고 있음에 부응하여 <임진록>.<박씨전>.<최고운전>등과 함께 창작된 허구적 작품이다. 조선 후기 민족의식을 잘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 <임경업전> 줄거리
충청도 충주 달천촌에서 태어난 ①임경업은 25세에 무과에 급제하여 백마강 만호가 되고, 천마산성 중군이 되어 산성을 축조한 뒤 사신 이시백을 따라 중국에 들어간다. 이때 마침 ②호국이 가달의 침략을 받고 명나라에 구원을 청한다. 명나라에는 마땅한 장수가 없어서 조선의 임경업이 청병대장이 되어 출전하여 호국을 구원한다.
귀국 후에 ③호국이 강성하여져 조선을 침략하고자 하니, 조정에서는 임경업을 의주부윤으로 삼아 호국의 침입을 막도록 한다. ④임경업의 용맹을 두려워한 호국은 의주를 피해서 함경도로 돌아 도성을 공격하여 인조의 항복을 받고 회군한다.
⑤의주에 있던 임경업은 이 소식을 듣고 회군하는 적을 공격하려 하였으나, 호국군에게 인질로 잡혀가던 세자와 대군의 만류로 할 수 없이 길을 열어준다. ⑥호왕은 명나라를 치겠다고 조선에 청병을 하면서 임장군을 대장으로 보낼 것을 요구한다. 김자점의 주청으로 조선 조정에서는 임경업을 호국에 파견하였는데, 임경업은 옛날 의리를 생각해서 명나라와 내통하여 명나라로 하여금 거짓 항서를 올리게 하고 귀국한다. ⑦이 사실을 안 호왕은 다시 임경업을 호국으로 보낼 것을 요청하지만, 임장군은 호국의 간계를 미리 알고 호송하던 호병을 죽이고 중이 되어 명나라로 도망한다.
⑧임장군은 명군과 합세하여 호국을 정벌하고자 하였으나, 승 독보의 배신으로 호군에게 잡혀 호국에 이르게 된다. 호왕은 오히려 임장군의 위엄과 충의에 감복하여 세자 일행과 임장군 모두 본국으로 송환하도록 한다. ⑨임장군의 귀환소식을 들은 김자점은 자기의 죄를 숨기고자 왕을 알현하고 나오는 임장군을 암살한다. ⑩왕은 꿈속에서 임장군의 현신을 보고 김자점을 잡아 처형하고 임장군의 충의를 포상한다.

● <임경업전> 이해하기
<임경업전>은 조선 인조 때의 명장 임경업의 일생을 작품화한 한글소설로, 작자와 작품이 쓰여진 시기는 알 수 없다. <임경업전>은 정조의 명령에 따라 임경업에 관한 실기를 모아 1791년에 간행한 <임충민공실기>를 참고하고, 민간에서 구전되는 설화를 토대로 하여 창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설의 내용은 실제 사실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병자호란의 국치는 우리 민족의 힘이 부족한 때문이 아니라는 의식과, 조정에 간신이 있어서 임경업과 같은 인물이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는 집권층에 대한 비판의식을 아울러 반영하고 있다. 호국에 대한 강한 적개심과, 나라의 위기를 당하여 개인의 사리사욕만을 일삼던 간신에 대한 분노를 소설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역사적 사실이 부분적으로 반영되어 있으나, 사실은 외적의 침입으로 수난을 겪은 조선조의 국민들이 모두 지난 역사를 반성하고 국난중에 영웅의 활약을 갈망하고 있음에 부응하여 <임진록>.<박씨전>.<최고운전>등과 함께 창작된 허구적 작품이다. 조선 후기 민족의식을 잘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 <임경업전> 내용 정리
* 작가 : 미상
* 갈래 : 역사소설
* 시점 : 전지적 작가시점
* 성격 : 임경업 장군의 생애를 전기체로 기록
* 주제 : 임진왜란, 병자호란 뒤의 배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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