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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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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별곡(翰林別曲)-풍류와 향락적인 상류층 생활상
고려 고종(高宗) 3년 1216년 한림학사(翰林學士)들이 함께 창작하여 경기체가(景幾體歌)의 시초가 된 작품이다. 당시 무신들이 정권을 잡자, 벼슬에서 물러난 문인들이 풍류적이며 향락적인 생활 감정을 현실 도피적으로 읊은 노래이다.

기본 음률수가 3 ·3 ·4로서, 별곡체(別曲體)라는 독특한 음률과 구법(句法)을 가지는 경기체가의 효시(嚆矢)가 되었다. 모두 8장(章)으로 이루어졌으며, ①시부(詩賦)·②서적(書籍) ·③명필(名筆)·④명주(名酒)·⑤화훼(花卉)·⑥음악(音樂)·⑦누각(樓閣)·⑧추천(韆)의 순서로 각각 1장씩을 읊어 당시 한림의 생활상을 묘사하였다.

그러나 처음 3장까지만 문사들의 수양과 학문에 연관이 있고, 나머지 5장은 풍류라기보다 향락적인 내용으로 되었다. '경기하여체가(景幾何如體歌)', 곧 '경기체가'라는 호칭은 이 노래의 각련(各聯) 끝이 ‘…경(景) 긔엇더니잇고’로 되어 있음에서 확인된다.
가사는 《악학궤범(樂學軌範)》과 《악장가사(樂章歌詞)》에 국한문(國漢文)으로, 《고려사(高麗史)》 <악지(樂志)>에는 한문과 이두(吏讀)로 각각 실려 전한다. 이와 같은 형식의 별곡체 작품은 이 《한림별곡》에서 비롯하여 충숙왕(忠肅王) 때 안축(安軸)의 《관동별곡(關東別曲)》과 《죽계별곡(竹溪別曲)》이 나왔고, 조선시대에도 수많은 별곡체의 노래를 지었다. 《악장가사》에 국한문으로 수록된 제1장(詩賦)의 첫머리는 다음과 같다.

"원순문(元淳文) 인로시(仁老詩) 공로사륙(公老四六), 이정언(李正言) 진한림(陳翰林) 쌍운주필(雙韻走筆), 충기대책(沖基對策) 광균경의(光鈞經義) 양경시부(良鏡詩賦) 위(偉) 시장(試場)ㅅ경(景) 긔 엇더니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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