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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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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는 이유가 뭘까?
우리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공부 좀 해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다. 아마도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이 말로부터 자유롭기는 애당초 어려울 듯 싶다. 자의든 타의든 우리는 끊임없이 공부와 함께 살아가야 할 것이다. 도대체 공부는 왜 해야만 하는 걸까?

學問是吾人所不得不爲之事. 古人謂第一等義理, 余謂此言有病, 當正之曰 唯一無二底義理 蓋有物有則 人而不志於學 是不循其則也 故曰近於禽獸爾

다산은 '학문(學問)'하는 행위는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하나의 특성으로 파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만물에는 제 각기 고유한 특성과 법칙이 있듯이 인간에게도 그러한 법칙이 있는데, 그 법칙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학문(學問)'하는 특성으로 파악한다. 옛사람들은 의리를 제일등으로 여겼지만 다산은 그 말에는 병폐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마땅히 바로잡아야 하는데, 다산의 견해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것이 바로 '의리'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람에게 있는 법칙이 바로 '학문(學問)'을 하고자 하는 법칙인데, 이 법칙에 순응하지 않으면 결국은 금수(禽獸)에 가깝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궁부하지 않는 사람은 '인간이기를 거부한 존재'가 된다. 인간이면서 인간이를 거부하니까 '금수'가 된다. 옛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일컬어 "금수(禽獸)만도 못한 놈"이라 비난하기도 했다.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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