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재 전경원과 함께 고전시가를 통해 여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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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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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연에서 정조의 물음에 대한 유영리의 답변 가운데 일부
'시(詩)'라는 글자는 '언(言)' 변에 '시(時)'를 합성한 자이니, 시를 논함에 있어서는 마땅히 해당 시대의 상황을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해당 시대의 상황이 여러 글들과 증명이 되는 것은 <모시>만이 그러합니다. 그리고 주남과 소남을 주남과 소남으로 여긴 것은 모씨만이 그렇게 할 줄 알았으니 <모시>는 그 네 대가의 종주가 될 것입니다. <한시>는 말 표현이 유순하고 뜻이 올바르므로 주자가 많이 취하였으니 그 다음이 될 것입니다. <노시>가 전해지는 것은 취할 점이 있어서 그러한 것이고, <제시>가 전해지지 않는 것은 여러 학자들이 취하지 아니하여 그러한 것이니, 그 취하고 취하지 않는 것으로써 우열을 알 수 있습니다. <모시>가 나중에 나온 것은 나타나고 묻혀짐에 때가 있어서이지만, 그 시대의 상황을 널리 고찰하여 보면 먼저 나온 것일수록 오류가 많고, 뒤에 나온 것 가운데 합당한 것이 많으니, 뒤에 나온 것이 전해지는 것은 형편상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광형은 <제시>에 영향을 받은 자인데도 주자가 광형의 학설을 '관저편' 끝에 실은 것을 보면, 비록 <제시>라고 하더라도 전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 <홍재전서> 제108권, 경사강의 권45, 12권 3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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