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재 전경원과 함께 고전시가를 통해 여는 세상 :::::::
본 홈페이지는 문화관광부산하 한국문예진흥원으로부터 우수문학사이트로 선발되어 국고보조금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Name >>  
  전경원 
Subject >>  
 시를 공부하면....
공자 제자인 '자하(子夏)'는 공자에게 "방긋 웃는 웃음의 보조개가 예쁘며, 아름다운 눈의 눈동자여! 흰 비단으로써 채색하는구나!"라고 하는 시가 있는데, 무슨 뜻의 시(詩)냐고 묻자 공자는 "그림을 그리는 일은 흰 비단이 마련된 뒤의 일이다."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자하는 "예(禮)가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성품인 忠信보다는) 나중이라는 말씀이시군요!"라고 답한다. 그러자 공자는 "나를 흥기(興起)시키는 제자는 바로 자하로다! 그러니 자하와는 비로소 더불어 시를 말할 수 있겠도다!"라고 감탄했다.(『論語』「八佾」, "子夏問曰 巧笑 兮 美目盼兮 素以爲絢兮 何謂也? 子曰 繪事後素, 曰 禮ㅣ 後乎! 子曰 起予者商也! 始可與言詩已矣") 그런가하면, 공자는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어째서 시를 공부하지 않느냐? 시는 흥기(興起)할 수 있고, 득과 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조화롭게 무리 지을 수 있으며, 성내지 않으면서 원망할 수 있으며, 가까이는 부모를 섬기고 멀리로는 임금을 섬길 수 있고, 조수와 초목의 이름을 많이 알 수 있는 것이다." 라고 하면서 시(詩)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論語』「陽貨」, "子曰 小子 何莫學夫詩? 詩可以興 可以觀 可以群 可以怨 邇之事父 遠之事君 多識於鳥獸草木之名.")




17
 그림서사학 1부 소상팔경

전경원
2017/04/28 62
16
 그림서사학과 창의적 글쓰기

전경원
2017/04/28 73
15
 맹자(BC371년 출생)와 아리스토텔레스(BC384년 출생)의 시론

전경원
2017/04/28 66
14
 시경, '관저' 장을 통해 보는 시의 본질

전경원
2017/01/04 215
13
 7. 시와 관련된 원전 출처

전경원
2016/12/14 191
12
 6. 시와 역사의 기원

전경원
2016/12/14 120
11
 5. 시는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전경원
2016/12/14 119
10
 4. 시를 창작하는 의도가 무엇인가?

전경원
2016/12/14 104
9
 3. 시는 어떻게 나오는가?

전경원
2016/12/14 101
8
 2. 시를 쓰는 이유는?

전경원
2016/12/14 115
7
 1. 시는 무엇인가?

전경원
2016/12/14 148
6
 경연에서 정조의 물음에 대한 유영리의 답변 가운데 일부

전경원
2007/12/15 3402
5
 시(詩)는 때(時)를 말(言)하는 것인가? 말(言)의 사원(寺)인가? [146]

전경원
2007/12/15 4731
4
 '가요(歌謠)'는 '가(歌)'와 '요(謠)'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전경원
2003/08/22 3206
3
 시와 언어, 대화 그리고 일상적 삶의 관계는... [85]

전경원
2002/12/14 3641

 시를 공부하면.... [4]

전경원
2002/12/14 3292
1
 시를 이해한다는 말은... [279]

전경원
2002/12/14 3849
1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zzong-a::
Copyrightⓒ2002-2009 gosiga.co.kr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