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재 전경원과 함께 고전시가를 통해 여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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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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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서사학 1부 소상팔경
1. 산시청람(출생) - 성(聖)과 속(俗)이 조화를 이룬 이상적 공간의 형상
순은 전욱 고양의 후손으로 성은 우(虞), 이름은 중화(重華)이고 우순(虞舜) 또는 제순유우(帝舜有虞)로도 부른다. 제왕의 후손이나 여러 대를 거치면서 지위가 낮은 서민이 되어 가난하게 살았다. 부친인 고수(瞽叟)는 장님으로, 모친이 순을 출산하고 사망한다.

2. 연사모종(성장) - 구도(求道)의 과정과 방향을 제시하는 형상
고수는 자신의 아내가 순을 출산하고 숨을 거두자 후처를 들여 순의 이복동생인 아들 상(象)을 낳았다. 순은 어려서부터 온갖 허드렛일을 다했다. 물을 길어 나르고, 나무를 하고, 농사도 짓고 질그릇을 굽기도 했다. 순이 가는 곳마다 마을이 형성되고 인심이 후해졌다.

3. 소상야우(시험) - 세계(世界)의 횡포에 휘둘리는 자아(自我)를 위로하는 형상
고수는 상을 편애하여 순을 죽이고자 하였고 순은 부모가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이를 잘 피하면서 효도를 다하였다. 효자로 20세에 이름이 널리 알려졌으며, 30세에 요가 순을 후계자로 삼고자 했다. 요는 순을 시험하기 위해 여러 임무를 맡기고 아황과 여영, 두 딸을 시집보냈다.

4. 원포귀범(통과) - 고향(故鄕) 내지 모체(母體) 내부로의 회귀욕망을 형상
순이 여러 임무를 잘 수행하고 두 딸과의 가정생활도 원만하자, 요는 순을 등용하여 천하의 일을 맡겼다. 순은 선대 제왕들의 신하들의 후손을 찾아 적재적소에 임명하였으며 악한 후손들은 멀리 변방으로 유배하여 악인을 경계하였다.

5. 평사낙안(진퇴) - 현실(現實)과 이상(理想) 사이의 대립과 갈등을 형상
순이 등용되어 20년이 지난 후, 요는 순을 섭정으로 삼고 은거하였다. 8년 후 요가 사망하자, 순은 요의 아들 단주(丹朱)에게 왕위를 양보하고 변방에 은거하였다. 그러나 백관과 백성들이 은거한 순을 찾아와 조회를 보고 재판을 치르자 천명을 거스를 수 없음을 깨닫고 돌아와 왕이 되었다.

6. 동정추월(정점) - 대립(對立)과 갈등(葛藤)이 해소된 최적의 상황을 형상
순은 왕위에 즉위한 이후 여러 신하들을 전문적인 직분에 따라 임명하였으며 사방의 오랑캐를 정벌하고 회유하여 넓은 강역에까지 통치가 미치게 되었다. 특히 홍수를 다스리기 위해 우(禹)를 등용하여 마침내 치수에 성공하였다. 우의 성공적인 치수로 농토가 증대되고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순 임금의 뛰어난 인재 등용을 칭송하였다.

7. 어촌낙조(은퇴) - 순리(順理)대로 살아가며 세상과의 거리 두기를 형상
순 임금은 우를 치하하며 그에게 구슬을 하사하였다. 우의 공로가 뛰어났고, 순의 아들 상균(商均)이 왕위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순은 재위 22년 만에 우를 하늘에 천거하여 후계자로 삼았다.

8. 강천모설(관조) - 세상사(世上事)에 초탈한 달관(達觀)과 흥취(興趣)의 경지를 형상
순은 재위 39년에 남쪽을 순수하던 창오 들녘의 소상 강에서 사망하였다. 두 아내였던 아황과 여영 역시 소상 강에 투신하여 스스로 자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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