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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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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시대 한시의 여성형상에 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 이 논문은 1998년 2월에 제출된 석사학위논문입니다. 화면상에 지원되는 한자가 제한되기 때문에 원문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첨부파일로 등재해 놓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로드 받으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 문 초 록>
                    
                고려시대 한시의 여성형상에 대한 연구
                                                            전 경 원

이 논문은 고려시대 한시의 여성형상에 대한 연구로서 한시(漢詩)라는 장르 속에 형상화된 여성의 모습을 통해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하는 점과 남성과 여성으로 변별되는 시적 화자에 따라 여성의 형상이 어떠한 방식으로 다루어지고 있는가 하는 점에 대한 연구이다. 이를 논증하고 있는 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시라는 장르 속에 형상화되고 있는 여성의 실상을 체계적이며 구조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여성형상의 유형을 일곱 가지로 구분하여 유형분류의 기준과 실제를 제시하였다. 여기서 마련된 유형분류의 기준은 한시 장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을 형상화하고 있는 모든 시가 장르에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준거가 된다.

둘째, 여성형상의 유형을 일곱 가지로 구분하고서 각각의 유형들에 속해 있는 작품들을 연구검토한 결과, 여성형상의 대상별 특성과 그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드러내고자 하였던 작가의 의도를 밝히었다. 그 결과, 고려시대 사대부 작가들의 의식 세계 내부에서는 여성형상의 유형에 따라 전달하고자 하였던 의미가 각각 변별적으로 분화되어 있었음이 드러났다.

셋째, 작품 내에 존재하는 시적 화자에 주목하는 논의를 통해, 시적 대상과의 거리 및 남·녀 화자별 발화방식과 정서의 특성을 검토함으로써, 한시가 지닌 장르적 성격을 드러내었다.

이 논문의 제2장은 예비적 검토의 장으로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논증과정에서 필요한 예비적 검토가 이루어졌다. '여성형상'에 대한 개념과 이 논문에서 다루고 있는 자료의 범위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여성형상에 대한 유형분류의 기준과 구체적인 작품의 실례를 통해 그 실제를 제시하였다. 아울러, 이 논문에서 연구대상으로 다루었던 전체 작품을 대상으로 검토하여 산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자료의 분포와 그 의미에 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여말선초(麗末鮮初)로 갈수록 여성을 소재로 작품화하는 경향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처럼 여말선초로 갈수록 여성을 문학적 형상화의 대상에서 기피하고 있었다는 점은 여성에 대한 시각이 경직되어 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자료의 결과로 드러났다.

제3장은 여성형상의 대상별 특성과 작가의 의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그 결과 작가의 정신적 기저에서는 형상화되고 있는 대상에 따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분화되어 변별적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궁중여성의 경우에는 임금을 중심으로 연군지정이 형상화되고 있었고, 사대부여성·서민여성·천민여성의 경우에는 생활고와 관련되어 형상화되고 있었다. 생활고라 하더라도 세부적으로는 그 신분에 따라 생활고의 층위를 달리하고 있었다. 사대부여성의 생활고는 지아비인 사대부 남성의 벼슬살이(宦路)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으며, 사대부들의 진퇴관(進退觀)과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다. 결국,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형상을 통해, 그를 극복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로 사대부여성이 형상화되고 있었다. 서민여성의 생활고는 부조리한 사회제도나 왜곡된 현실로 말미암아 야기되는 생활고의 층위로서 작가층의 애민의식이 표출되고 있었다. 또한 천민여성의 생활고는 자신의 타고난 신분이나 성품으로 말미암아 야기되는 생활고의 층위와 천민여성의 생활고를 통해 작가 자신의 빈곤함을 드러내고자 하는 두 가지 층위가 존재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특수신분여성과 범칭여성의 경우는 많은 작품에서 여성화자를 통해 애정상황을 형상화하고 있었다. 이러한 작품군에서는 '만남'과 '이별'이라는 항구적인 소재를 통해 님과의 합일을 지향하는 여성형상을 창조하였고, 사대부 작가들은 이를 통해 당대의 질서에 부합하는 애정상황을 표출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선계여성을 대상으로 삼고 있는 작품의 경우는 초월적인 여성형상을 창조함으로써, 인간에게 주어진 유한성을 극복하고자 하였던 의도에서 형상화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제4장은 남성과 여성으로 변별되는 시적 화자(詩的話者)에 주목한 논의였다. 그 결과, 시적 대상과의 거리에서 남성화자를 통한 여성형상은 작가와 거리가 먼 여성형상이었고, 여성화자를 통한 여성형상은 작가의 개인적 모습과 매우 근접한 여성형상이었다. 발화방식의 경우에는 남·녀 화자가 공통적으로 대화와 독백의 형식으로 발화하고 있었다. 남성화자는 주로 독백형식에 의존하여 발화가 이루어지면서 소극적, 수동적, 체념적 여성형상을 창조하였고, 여성화자는 주로 대화형식에 의존하여 발화가 이루어지면서 적극적이며 대담한 여성형상을 창조하였다. 정서의 특성에서, 남성화자는 시적 대상의 객관적 상황이나 현실 인식에 기초하여 정서가 촉발되고 있었던 반면에 여성화자의 작품에서는 주로 직접 체험에 의한 주관적 정서가 표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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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어 : 고려시대, 한시, 여성형상, 시적 화자, 대상, 궁중여성, 사대부여성, 서민여성, 천민여성, 특수신분여성, 범칭여성, 선계여성, 절대권력, 생활고, 애정, 유한성 극복, 시적 대상과의 거리, 발화 방식, 정서의 특성, 독백형식, 대화형식.

* 세부적인 내용은 첨부파일에 등재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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