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재 전경원과 함께 고전시가를 통해 여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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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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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친구
어느 유명한 탈렌트가 스케쥴 때문에 할 수 없이 변두리 지저분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전에 같은 탈렌트 학원에서 몇 번인가 함께 무대에 오른 일이 있던 옛 친구가

거기서 접시를 나르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 아니, 자네가 이렇게 지저분한 식당에서 일을 하다니!"

그러자 그는 태연하게 말했다.

" 하지만 난 여기서 먹진 않는 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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