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재 전경원과 함께 고전시가를 통해 여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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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전경원 
Subject >>  
 곡내(哭內 )
1.
大抵婦人性  대체로 부인의 성품이란
貧居易悲傷  가난하면 슬퍼하고 상심하기 쉽건마는
嗟嗟我內子  안타깝고 불쌍한 내 아내는
在困恒色康  곤궁해도 늘 안색이 온화했지

2.
大抵婦人性  대체로 부인의 성품이란
所慕惟榮光  오직 영광 누리는 걸 좋아하는데
嗟嗟我內子  안타깝고 불쌍한 내 아내는
不羨官位昌  높은 지위를 부러워하지 않았지

3.
知我不諧俗  세상과 못 어울리는 내 성품을 알아서
勸我長退藏  한참을 조용히 물러나 지내라고 내게 권했지
斯言猶在耳  이 말이 아직도 귀에 쟁쟁하건만
雖死不能忘  당신 비록 떠나고 없다해도 내 어찌 잊겠소

4.
惻惻念烱戒  속깊은 경계의 말 맘에 늘 담아두고
慷慨庶自將  잊지 않고 스스로 지켜 가리다.
莫言隔冥漠  저승이 멀리 있다고 말하지 마소
視我甚昭彰  나를 저리 환히 내려다 보고 있는 걸

이 작품의 지은이는 임숙영 (任叔英;1576,선조9~1623,인조1)이란 인물로, 조선조 광해군 때에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곧은 말을 잘하여 당시 권세가들에게 배척을 당하고 불우하게 일생을 보냈다고 한다. 작품의 제목인 '곡내(哭內)'에서 '곡哭'은 '통곡을 한다'는 의미의 '곡'이고, '내內'는 안사람 즉 '아내'를 뜻한다. 이미 세상을 떠난 아내지만 그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간절한 그리움이 짙게 그려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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