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재 전경원과 함께 고전시가를 통해 여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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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전경원 
Subject >>  
 무어별(無語別)
열 다섯 아름다운 소녀              十五越溪女

수줍어 말도 못하고 헤어지곤     羞人無語別
                              
돌아와 문 빗장 걸어두고서        歸來掩重門
                                
배꽃 향해 달 보며 눈물 흘리네   泣向梨花月


맘에 담아 두었던 그이를 우연히 보았다. 그런데 바보같이 가슴만 뛰고 곁에만 가면 아무런 말조차 할 수가 없었던 게다. 다른 사람들이 신경쓰여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곤 눈 앞에서 우두커니 바라만 보아야 했다. 왜 이리 바보같은지 모르겠다. 속상한 마음에 돌아와 중문까지 걸어잠그고 문에 기댄 채, 달빛에 하얗고 흐드러지게 핀 배꽃을 바라보며 하염없는 눈물을 떨군다. 이 작품은 백호 임제의 작품입니다.



10
 매천 황현 <절명시>

전경원
2012/07/04 4969
9
 사모곡(思母曲)

전경원
2007/09/16 4888
8
 병든 아내의 낡은 치마에 시를 짓다. 하피첩(霞帔帖)

전경원
2006/12/03 5650
7
 곡자(哭子), 자식을 곡하다.

전경원
2006/02/07 4408
6
 알 수 없어요(我不可知) [2]

전경원
2004/09/13 5985
5
 절화행(折花行) [5]

전경원
2004/04/23 7221
4
 정부원(征婦怨) [7]

전경원
2004/04/23 6168
3
 곡내(哭內 ) [3]

전경원
2003/09/04 5758

 무어별(無語別) [33]

전경원
2003/04/23 6969
1
 몽혼(夢魂) [57]

전경원
2003/04/23 75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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